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2사에 SK 최정이 솔로홈런을 때리고 베이스 러닝을 하고 있다.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1회초 첫 타석에 삼성 선발 김대우에게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리며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2016∼2017년 KBO리그 홈런왕을 2연패 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