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경기 3회초 1사 1루에서 도루를 시도한 KIA 1루주자 버나디나가 롯데 2루수 번즈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던 번즈는 지난 28일 사직 한화전을 앞두고 다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번즈는 1군 엔트리 말소 전 18경기에서 타율 0.232, 16안타 2홈런, 6타점에 그쳤다. 삼진만 무려 23개(73타석)를 당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