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2-3으로 SK가 승리하며 마무리 투수 이승진을 나주환이 축하해 주고 있다.
이승진은 1군 경기 기록이 아예 없는 신예 투수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 뽑힌 선수로 상무에서 군 복무를 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1패3홀드2세이브 평균자책점 8.49를 기록중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