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KIA 정성훈과 롯데 이병규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09년부터 9시즌 동안 LG 유니폼을 입었던 정성훈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KIA로 연봉 1억원에 이적했다. 2006년 LG에 입단해 11년간 몸 담았던 이병규는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로 이적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