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  > 
[대전야구 하이라이트] 지성준의 끝내기 안타 `한화, LG에 짜릿한 승리!

기사입력 [2018-05-02 22:38]

한화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는 2-3으로 뒤진 9회말 지성준의 끝내기 안타로 LG에 4-3으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LG에 승리한 한화는 2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3-2 한 점차 승리를 지키지 못하고 끝내기 패배를 당한 LG는 8연승 이후 3연패에 빠졌다.

 

양 팀 선발은 무사사구 투구를 선보이며 최고의 피칭을 했다. LG 선발 소사는 8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눈 앞에 뒀으나 마무리 정찬헌이 무너지며 다음을 기약했다. 한화 선발 휠러는 7이닝 3실점으로 제몫을 다했다.

 

7회 LG 양석환의 역전 홈런으로 분위기를 빼앗긴 한화는 9회말 끝내기 승리로 홈 팬들을 흥분시켰다. 9회말 LG 마무리 정찬헌을 상대로 한화는 이성열의 동점타에 이은 지성준이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한화타자지성준180502민01.jpg

한화는 지성준의 끝내기 안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한화투수휠러180502민01.jpg

휠러는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타자지성준180502민02.jpg

지성준이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투수소사180502민07.jpg

8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눈 앞에 둔 소사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LG단체180502민01.jpg

8연승 이후 3연패에 빠진 LG.

이창호의 기록재구성 더보기

  • [기록 재구성] NC 창단 9년, ..
  • [기록 재구성] 박용택은 기록..

김진국의 스포츠산책 더보기

  • [스포츠산책] 연습생 신화
  • [스포츠 산책] 기업의 스포츠 ..

코리아의 현장포커스 더보기

  • KIA 김태진, 내 핼멧 받아 주..
  • 롯데 거포 이대호, 난 포수가 ..

킴벌리의 댄스살롱 더보기

  • [댄스살롱] 이것이 댄스다
  • [웰빙댄스 특집] 아웃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