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FC서울 이을용 감독대행과 조영욱,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과 전세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정원 감독은 ``첫 슈퍼매치가 실망스러웠다. 어린이날 축구를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축구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을용 감독대행은 ``5월 5일은 공격 축구로 재밌는 경기를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