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말 1사에 KIA 안치홍이 좌중간 2루타를 때리고 슬라이딩 세이브 하고 있다.
KIA와 NC는 5월 첫 번째 시리즈를 모두 루징시리즈에 그쳤다. NC는 넥센과 3연전 내내 난타전을 벌였지만 1승2패에 머물고, KIA는 롯데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눈앞에 두고 지난 3일 경기에서 롯데 정훈에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으며 루징시리즈로 마쳐야 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