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3회말 2사 2,3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친 후 박재현 1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박한이는 지난달 23일 1군에서 말소 된 이후 11일 만에 1군에 콜업됐다. 이날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한이는 2타점을 기록해 “좋은 결과를 내 주길 바란다”라고 말한 김한수 감독의 요청에 응답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