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4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러프의 플라이 타구를 한화 2루수 정근우가 놓치고 있다.
4회말 2사에서 상황에서 한화 선발 김재영은 삼성 김상수와 이원석을 몸에 맞는 볼과 볼 넷으로 출루 시켰고 이후 한화는 장민재를 마운드에 올렸다. 장민재는 러프를 뜬 공으로 유도했지만 2루수 정근우가 놓쳐 한화는 다시 삼성에 2점을 내주고 말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