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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전 우천 연기`

기사입력 [2018-05-06 12:57]

`삼성-한화전 우천 연기`

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은 어린이날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장원삼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김헌곤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양팀은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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