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세터 이다영 선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이다영은 최근 열린 ‘2017-18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베스트7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수많은 팬을 보유한 여자배구 슈퍼스타다. 이다영의 어머니는 88서울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 세터를 맡았던 김경희 씨이며,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 선수도 V-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배구 가족이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