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범-스크럭스 `헥터 상대 1회초 백투백 홈런`
기사입력 [2018-05-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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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초 2사에 NC 나성범이 솔로홈런을 때리고 베이스 러닝을 하고 있다.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NC 나성범이 1회초 첫 타석에 KIA 선발 헥터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타석에 오른 스크럭스도 솔로홈런을 때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나성범과 스크럭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1회말 2-0으로 앞서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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