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하이라이트]`듀브론트 호투` 롯데, 4-2 역전승...LG 충격의 8연패
기사입력 [2018-05-08 21:57]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듀브론트의 호투를 앞세워 4-2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고, LG는 8연승 후 충격의 8연패에 빠졌다.
롯데 선발투수 듀브론트는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4패)째를 챙겼고, 타선에서 손아섭이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반면, LG 선발 소사는 8이닝 11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짐 4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3승)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이전글 다음글
선발 투수로 등판한 롯데 듀브론트가 6회말 LG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1회말 1사 롯데 번즈가 LG 오지환의 땅볼 타구를 글러브로 잡아 바로 토스하고 있다.
롯데 이병규가 타석에 들어서 LG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2루주자 LG 채은성이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4회초 무사 롯데 손아섭이 중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소사가 7회초 1사 2루 롯데 전준우에게 역전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따낸 롯데 손승락이 기뻐하고 있다.
2-4 역전패를 당하며 8연패에 빠진 LG 선수들이 9회말 공격을 바라보고 있다.
기사목록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