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IVB 발리볼네이션리그`를 앞두고 한국 배구국가대표팀이 9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을 가졌다. 캐나다, 호주, 불가리아와 함께 도전팀에 속한 한국은 상위그룹 진출에 목표를 두고 훈련에 매진했다.
16개국이 참가하는 네이션스리그에서 12개 팀은 `핵심팀`, 4개 팀은 `도전팀`으로 분류한다. 핵심 팀은 대회 성적에 무관하게 2024년까지 네이션스리그 출전이 보장된다. 하지만 도전 팀 4개 팀 중 가장 성적이 낮은 팀은 하위리그인 `챌린저스리그`로 강등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