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2사 만루에 KIA 이명기가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1루 김민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IA는 지난 5일 NC전 부터 8일 두산 전까지 평균 11점을 뽑아내며 17승 18패(승률 0.486)로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산은 25승11패(승률 0.694)를 기록 하며 단독 1위 자리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