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t 5회말 1사 후 2번 로하스의 플라이타구가 삼성 유격수와 좌익수 김헌곤이 잡지 못하는 사이에 떨어지고 있다. 로하스는 2루까지 질루하며 행운의 2루타를 작성했다.
14승 23패로 10위의 삼성과 16승 20패를 기록하고 있는 kt, 양 팀은 모두 숫자 3과 연관된 경기를 갖고 있다. 삼성은 시즌 첫 3연승을 노리고 있고 kt는 3연패 탈출을 바라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