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보니야가 2회말 kt 유한준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리며 잡아내며 아웃 처리시킨 유격수 김상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보니야는 올 시즌 7경기에 선발로 등판 38.2이닝 동안 투구를 펼치며 1승 3패와 평균자책점 6.05를 기록하고 있다. kt와는 두번째 만남이다. 지난달 22일 6과 2/3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8피안타 3실점(2자책점)의 퀄리티스타트를 펼쳤으나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