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t 8회말 1사 만루에서 4번 유한준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은 삼성 3루수 이원석이 3루 베이스를 글러브로 터치 황재균을 아웃시키며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고 있다.
연이틀 승리를 따내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한 삼성은 내친김에 스윕을 노린다. 시즌 15승 23패로 여전히 10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하며 전력가 회복세가 뚜렷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