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2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박한이가 KBO 통산 2,000경기에 출장하며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KBO 리그에서 역대 2,000경기 출장은 2008년 전준호(히어로즈)를 시작으로 2017년 이호준(NC)까지 총 10명이 달성했다. 박한이는 역대 11번째이자, 삼성 소속으로는 2009년 양준혁에 이어 2번째 선수가 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