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말 1사 1루에서 삼성 박해민의 내야땅볼을 토스 받은 KIA 유격수 김선빈이 1루주자 이지영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에 송구해 더블플레이를 만들고 있다.
KIA는 지난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베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5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를 거뒀다. KIA는 2연속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18승19패를 기록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