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3회초 2사 1,2루에서 KIA 최형우가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며 김종국 3루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형우는 삼성의 선발 김대우의 6구를 받아쳐 대구 구장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지난 4월 11일 한화전에서 시즌 4호포를 쏘아 올린 이후 무려 23경기만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