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넥센 박병호가 수비 연습을 하고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4월 중순 이탈한 박병호는 퓨처스 경기 중에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당해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넥센은 13일 두산전에서 투구에 맞은 이정후에 14일 김하성이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며 전력에 큰 손실이 생기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박병호
외야수 전력인 김규민에게 1루수 수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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