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삼성 김한수 감독과 LG 류중일 감독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류중일 감독은 선수시절은 물론 코치, 감독으로 30년 이상 삼성맨으로 활약했다. 2016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고 지난해 말 LG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김한수 감독은 1994년 삼성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으로 코치를 거쳐 현재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