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2회초 1사에서 LG 유강남의 파울타구를 삼성 선발 아델만이 잡고 있다.
아델만은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 SK전서 7이닝 4실점(5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으로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다. 그리고 9일 수원 KT전서 6이닝 3실점(9피안타 7탈삼진) 호투하며 시즌 4승 요건을 갖췄으나 아쉽게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