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4회초 1사 1,3루에서 5번타자 김주찬이 3루주자를 불러들여 선취타점을 뽑는 3루땅볼을 때리고 있다.
KIA는 시즌 19승 20패로 롯데와 리그 공동 4위를 마크하고 있다. KIA는 지난주 두산과의 주중 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진 뒤 주말 삼성과의 어웨이 경기에서 1승 1패의 성적을 보였다. 특히 삼성과의 일요일 경기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8-7의 재역전승을 거둔 상승 기운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