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3회말 2사 1루에서 삼성 박해민이 황급히 귀루하고 있다.
박해민은 역대 20번째 200도루에 을 하나 만을 남겨 놓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KBO 통산 54번째 5년 연속 10도루를 달성하면 4년 연속 도루왕 도전에 나섰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