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5회말 삼성 선두타자 박한이가 솔로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박한이는 1-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LG 선발 차우찬의 4구째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한이는 8일 수원 KT전 이후 7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