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4회초 무사 2루에서 LG 양석환의 우전 안타 때 2루주자 채은성이 득점하고 있다.
채은성은 지난 14일 경기까지 타율 0.314(팀 4위)을 기록하고 있으며 30타점을 쓸어 담았다. 실질적으로 팀의 간판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는 ‘타격 기계’ 김현수(27점)보다도 앞선다. 리그전체 타점 순위도 8위에 올라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