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LG 김현수가 삼성 헬멧을 착용해 보고 있다.
삼성과 LG는 주중 3연전 중 두 경기에서 각각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전날 경기에서 LG는 8-7 승리를 올리며 연패를 끊었다. LG 선발 임찬규는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16안타를 뽑아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