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1사 1, 2루 넥센 임병욱 2타점 적시타 때 1루주자 김규민이 홈으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KIA와 넥센은 1승 1패를 나눠가지며 위닝시리즈를 놓고 격돌한다. 전날 경기에서 넥센은 9회말 초이스의 끝내기 솔로홈런으로 8-7로 승리하며 넥센은 올 시즌 KIA 전에 첫승을 거뒀다. 21승 23패로 5할 승률까지 2승을 남기며 LG와 공동 6위에 올랐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