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넥센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보니야는 올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하고 있다. 성적에 비해 최근 구위는 좋다. 4일 한화전에서 7이닝 7피안타 3실점을 했다. 10일 KT전에서도 7⅓이닝으로 길게 던지며 6피안타 3실점했다. 보니야는 일단 선발투수로서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