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호 `2루타는 슬라이딩으로`
기사입력 [2018-05-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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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 이범호가 2회말 1사 1루 때 2루타를 때리고 SK 김성현의 태그에 앞서 2루베이스에 안착하고 있다.
KIA는 올 시즌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SK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넥센과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 시즌 20승 22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공동 5위를 마크하고 있는 LG와 넥센과는 반 게임차에 불과하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KIA는 이날 경기중에 응원 및 이벤트를 실시하지 않는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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