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헥터가 투구하고 있다.
헥터는 이번 시즌 9경기에 선발로 등판 43과 1/3이닝 마운드를 책임지며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5.29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첫 등판이다. 2017시즌에는 2경기에서 만나 14이닝 투구를 펼치며 1승과 방어율 4.50을 기록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