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손혁 투수코치가 3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선발투수 김광현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광현은 3회말에 KIA의 하위타선인 황윤호와 유재신에 이어 1번 이명기에게 2루타를 맞으며 2실점 역전을 허용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초 팔꿈치수술을 받았다. 1년간 재활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올해 마운드에 복귀했다. 올 시즌 성적은 7경기에서 35와 2/3이닝 투구를 펼쳐 5승 1패와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