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KIA 1회말 1사에서 2번타자 최정민이 포수 앞 타구를 날린 뒤 1루에서 SK 로맥의 포구에 앞서 헤드퍼스트슬라이딩으로 세이프 되고 있다. 결과는 내야안타.
KIA는 SK에 연승을 거두며 22승 22패의 5할 승률을 회복 리그 단독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 9승 7패로 근소하게 앞섰던 KIA는 SK를 상대로 스윕에 도전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