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 강백호가 5회초 1사 2루 때 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며 로하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t는 시즌 20승 26패로 8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 초반 2,3위를 오르내렸으나 이달 8일 리그 8위로 떨어진 뒤 2주 동안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kt는 지난 주말 NC에 위닝시리즈를 가졌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kt는 3연승에 도전한다. KIA와의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