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IA 6번타자 나지완이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비거리 125미터 중월 만루홈런을 치고 홈인하며 최형우 등 주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시즌 24승 22패로 리그 4위를 마크하고 있는 KIA는 최근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SK전 3경기를 모두 승리한데 이어 kt와의 첫 경기를 잡으며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KIA는 kt와의 시즌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