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초 1사 2루에 타석에 오른 롯데 손아섭이 선제 1타점 2루타를 때리며 개인 통산 600타점을 달성했다.
손아섭은 지난 2007년 롯데에 입단해 지난 17년 시즌까지 574타점을 올리고, 올 시즌 25타점을 기록하며 599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날 1타점 2루타를 때리며 KBO 리그 역대 57번째 600 타점을 달성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