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3회말 2사 1,2루에서 LG 채은성이 스리런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채은성은 NC 최금강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채은성은 이 홈런으로 올 시즌 개인 9호 홈런을 기록했다. 채은성은 데뷔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 달성에 다가섰다. 종전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은 2016년에 기록한 9개였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