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시구를 하고 있다.
지난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수의 오락, 연예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2013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상큼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