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두산 후랭코프가 삼성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후랭코프는 6승 무패(평균 자책점 3.62)로 순항중이나 이달 들어 상승세가 다소 꺾인 분위기다. 4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1승에 그쳤다. 평균 자책점 또한 6.53으로 높았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22일 대전 한화전서 3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