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윤성환이 두산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윤성환은 올 시즌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67. 이달 들어 4경기에 등판, 1승 1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6.86으로 높았다. 두산전서 좋은 기억이 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승 24일 잠실 원정 경기에서 6⅔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