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원-최주환 `주자에 시야가 가렸어`
기사입력 [2018-05-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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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2회초 무사 1루에서 삼성 김헌곤의 내야땅볼 때 두산 1루수 최주환이 1루주자 러프의 진루와 겹치면서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과 두산은 위닝시리즈를 두고 3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룬다. 삼성은 1차전서 선발 백정현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앞세워 6-1로 웃었다. 2차전은 두산의 몫이었다. 투타 조화 속에 6-1로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선발 투수로 후랭코프를, 삼성은 윤성환을 각각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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