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 세번째 경기 2회초 1사 1, 3루 KIA 나지완 희생플라이 때 최형우가 홈으로 슬라이딩 하고 있다.
KIA와 NC는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놓고 다툰다. 1차전에서 KIA는 헉터의 호투와 홈런 5방을 때리며 14-2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2차전에서 NC는 선발 이재학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박헌욱의 데뷔 첫 홈런을 포함 3안타를 때리며 0-5로 승리하며 6연패를 탈출했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