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한 한국 손흥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전에서 이근호와 투톱으로 나서 멀티골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반년이 넘도록 A매치서 득점이 없었다. 지난 겨울 유럽전지훈련에는 국내파 위주로 경기를 치르는 바람에 나설 기회가 없었지만 3월 유럽원정 평가전 소집 당시에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