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후반 한국 대표팀 문선민(오른쪽)이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황희찬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후반 27분 문선민은 박스 정면에서 공을 잡았고 당황하지 않고 골키퍼를 제친 후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문선민의 A매치 데뷔 골이다. 한국은 후반 31분 손흥민과 고요한을 빼고 김신욱, 이용을 투입했다. 한국은 추가 실점없이 2-0으로 승리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