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 앞서 훈련에 나선 삼성 이원석과 kt 장성우가 장난을 치고 있다.
삼성은 이달 들어 3승 무패(평균 자책점 3.86)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장원삼을 선발로 내세웠고, kt는 지난해까지 삼성전 통산 17승 2패(평균 자책점 2.37)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