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IA 7번타자 나지완이 2회말 2사 1루 때 투런홈런을 날리고 홈인하고 있다.
KIA는 시즌 26승 25패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지난주 홈에서 kt에 루징시리즈를 가진 뒤 어웨이에서 넥센과의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갖고 홈으로 다시 돌아왔다. 올 시즌 넥센을 상대로 4승 2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