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KIA 김기태 감독이 넥센 김하성과 이정후의 인사를 받고 있다.
부상으로 빠졌던 이정후(오른쪽)는 이날 1군에 등록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1회초 타석 때 린드블럼이 던진 투구에 왼쪽 다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김하성은 전날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 등 맹타로 KIA를 꺾는데 선봉에 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