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보니야가 kt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삼성 선발 보니야는 현재 삼성 선발 요원 가운데 가장 믿을 만한 투수다. 올 시즌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3패(평균 자책점 4.53)에 불과하나 이달 들어 2승 무패(평균 자책점 2.25)를 기록하는 등 위력투를 과시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